1월 8일(수) <창세기 6장 1~22절>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창세기 5장 24절, 새번역)


세상이 점차 타락의 길로 가서
하나님의 아들들조차 타락할 때
노아는 의로운 사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점점 죄로 가득해지자
세상을 쓸어버릴 결정을 하십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노아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하실 계획도 세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심판과 방주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본 적도 없고, 이해도 되지 않았지만
한 치도 틀림없이, 한 번도 되묻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꼭 그렇게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심판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심판 중에 구원을 받는 데도 까닭이 있습니다.

구원받았다고 하는 성도의 삶은
노아처럼 온전한 순종의 삶이어야 합니다.

순종은 꼭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22~2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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