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수) <창세기 6장 1~22절>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창세기 5장 24절, 새번역)


세상이 점차 타락의 길로 가서
하나님의 아들들조차 타락할 때
노아는 의로운 사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점점 죄로 가득해지자
세상을 쓸어버릴 결정을 하십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노아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하실 계획도 세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심판과 방주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본 적도 없고, 이해도 되지 않았지만
한 치도 틀림없이, 한 번도 되묻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꼭 그렇게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심판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심판 중에 구원을 받는 데도 까닭이 있습니다.

구원받았다고 하는 성도의 삶은
노아처럼 온전한 순종의 삶이어야 합니다.

순종은 꼭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22~2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묵상] 1/8. 순종은 꼭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2020.01.08 665
584 [묵상] 1/9. 문이 닫히기 전에 방주에 들어야 합니다 2020.01.09 897
583 [묵상] 1/10. 하나님 백성의 예배는 구원의 응답입니다. 2020.01.10 1448
582 [묵상] 1/11. 그래도 복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2020.01.11 3500
581 [묵상] 1/13. 주님 안에서 언약을 누리십시오. 2020.01.13 747
580 [묵상] 1/14. 오직 하나님과만 소통하기 원합니다. 2020.01.14 1004
579 [묵상] 1/15.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2020.01.15 3897
578 [묵상] 1/16. 예배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2020.01.16 306
577 [묵상] 1/17. 우리도 이집트로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2020.01.17 344
576 [묵상] 1/18. 믿음의 눈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2020.01.18 653
575 [묵상] 1/20. 싸구려 욕심을 버리기 원합니다 2020.01.20 787
574 [묵상] 1/22. 사람이 세운 대책은 문제가 생깁니다 2020.01.22 2313
573 [묵상] 1/23. 하나님의 계획을 비웃지 마십시오 2020.01.23 1184
572 [묵상] 1/24. 복 있는 사람은 나그네를 환대합니다 2020.01.24 648
571 [묵상] 1/25. 영혼을 위해 겸손하게 끝까지 기도합시다 2020.01.25 5712
570 [묵상] 1/27. 떠나야 살 수 있을 때도 있습니다 2020.01.27 1035
569 [묵상] 1/28. 뒤돌아 보지 마세요 2020.01.28 677
568 [묵상] 1/29. 혼자서 인간적인 판단을 하다가 또 실수합니다. 2020.01.29 5212
567 [묵상] 1/30. 진짜 웃을 날이 꼭 옵니다. 2020.01.30 567
566 [묵상] 1/31. 삶으로 증명하십시오. 2020.01.31 60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