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목) <창세기 7장 1~24절>
이렇게 주님께서는 땅 위에 사는 모든 생물을 없애 버리셨다.
사람을 비롯하여 짐승까지, 길짐승과 공중의 새에 이르기까지,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리셨다.
다만 노아와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과 짐승들만이 살아 남았다.
(창세기 7장 23절, 새번역)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노아의 가족들과 모든 짐승들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짝을 지어 방주에 들고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신 후에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모든 들짐승과 새가 그 종류대로 들어가고,
노아의 가족 외에는 아무도 방주에 들지 못하고
세상이 다 쓸려나갈 때 모두 죽습니다.
마지막 심판이 실행될 때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던 사람들은
방주에 들지 못하고 죽고 맙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가득한 세상을 바꾸시려고
모든 것을 땅에서 없애 버리십니다.
방주의 문이 닫히고 홍수가 시작되면
살아날 모든 기회는 끝납니다.
문이 닫히기 전에 방주에 들어야 합니다.
마지막 심판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마지막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이켜 영생의 길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25~2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