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월) <창세기 10장 1~32절>
다음은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이다.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다.
홍수가 난 뒤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다.
이들에게서 바닷가 백성들이 지역과 언어와
종족과 부족을 따라서 저마다 갈라져 나갔다.
(창세기 10장 1절, 5절, 새번역)
노아의 세 아들은 인류의 기원이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생육하고 번성합니다.
특별히 야벳의 후손 14명, 함의 후손 30명,
셈의 후손 26명, 합계 70명의 후손을 기록합니다.
이는 성경에서 완전수인 70명을 선택적으로 언급해서
하나님의 약속이 완전하게 이루어졌음을
문학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통해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대로 노아의 후손은 번성하고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온 땅에 충만한 후손의 번성은
인간의 죄와 심판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생명의 복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할 때
번성케 하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주 안에서 약속된 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창세기 38~4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