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금) <창세기 21장 22절~34절>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창세기 21장 22절)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삶을 눈여겨봤습니다.
100세에 아들을 얻고 늘 풍성한 복을 누리는
아브라함은 예배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제사를 드리며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아비멜렉과 화친을 맺은 후 브엘세바에서도
영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드렸습니다.
예배자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이웃들에게
삶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군대장관을 대동한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와 화친을 요청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모습을 봅니다.
무관심한 듯하지만 유심히 눈여겨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이 능력이 드러나는지 살펴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하나님이 온 우주의 주인이심을
우리가 삶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드러내고 싶으신
메시지가 우리 삶으로 전해져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레위기 5~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