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2/18. 하나님이 갚아주십니다
2020.02.18 11:32
2월 18일(화) <창세기 30장 25절~43절>
이렇게 해서 야곱은 아주 큰 부자가 되었다.
양떼뿐 아니라 남종과 여종, 낙타와 나귀도 많았다.
(창세기 30장 43절, 새번역)
14년을 넘겼어도 라반의 노동착취는 이어집니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자
라반은 비로소 품삯을 주겠다고 붙듭니다.
야곱은 라반이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합니다.
흠이 있고 무늬 있는 양을 자기 몫으로 주고
흰 양과 무늬 없는 염소를 라반의 몫으로 합니다.
라반은 그나마 몇 있던 무늬 있는 짐승조차
아들들에게 빼돌리고 멀리 떨어져
야곱이 양을 치게 합니다.
하지만 야곱은 튼튼한 양으로부터 얼룩 있는 새끼를 얻고
라반의 몫으로 낳는 흰 양떼는 병약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정당한 임금을 받게 하셨습니다.
14년을 훨씬 넘겨 착취당한 보상을 하셨습니다.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그냥 보고 있지만은 않으셨습니다.
억울하고 힘든 일은 하나님이 갚으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신명기 1~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이렇게 해서 야곱은 아주 큰 부자가 되었다.
양떼뿐 아니라 남종과 여종, 낙타와 나귀도 많았다.
(창세기 30장 43절, 새번역)
14년을 넘겼어도 라반의 노동착취는 이어집니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자
라반은 비로소 품삯을 주겠다고 붙듭니다.
야곱은 라반이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합니다.
흠이 있고 무늬 있는 양을 자기 몫으로 주고
흰 양과 무늬 없는 염소를 라반의 몫으로 합니다.
라반은 그나마 몇 있던 무늬 있는 짐승조차
아들들에게 빼돌리고 멀리 떨어져
야곱이 양을 치게 합니다.
하지만 야곱은 튼튼한 양으로부터 얼룩 있는 새끼를 얻고
라반의 몫으로 낳는 흰 양떼는 병약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정당한 임금을 받게 하셨습니다.
14년을 훨씬 넘겨 착취당한 보상을 하셨습니다.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그냥 보고 있지만은 않으셨습니다.
억울하고 힘든 일은 하나님이 갚으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신명기 1~4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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