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4/7. 기도만이 우리를 두려움에서 지켜줍니다.
2020.04.07 04:35
4월 7일(화) <마가복음 14장 43~52절>
제자들은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다.
(마가복음 14장 50절, 새번역)
제자들은 예수님과 마지막 만찬에서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어떤 어려움에도 맞서겠다고 단언했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에서 기도를 마치신 후에
제사장 무리의 하인들과 함께 온
유다와 입을 맞추심으로써 그들에게 잡히셨습니다.
그들은 칼과 몽둥이를 들고 왔고
예수님은 너희가 강도에게 하듯이 하느냐며
이것은 성경 말씀을 이루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두려운 상황에 눌려
한 걸음에 다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목숨을 내어주려고
십자가의 길을 담담히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셨고
제자들은 기도시간에 깊이 잤습니다.
회피하고 싶은 고난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모면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기도한 후에 고난은 거품이 되지만
기도하지 않은 후에 만나는 고난은
당장 집어삼킬 것 같은 폭풍이 됩니다.
두려움이 가득한 봄날입니다.
기도의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하루 정한 시간에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만이 우리를 두려움에서 지켜줍니다.
기도 해야만 담담히 고난을 이깁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열왕기상 21~2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제자들은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다.
(마가복음 14장 50절, 새번역)
제자들은 예수님과 마지막 만찬에서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어떤 어려움에도 맞서겠다고 단언했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에서 기도를 마치신 후에
제사장 무리의 하인들과 함께 온
유다와 입을 맞추심으로써 그들에게 잡히셨습니다.
그들은 칼과 몽둥이를 들고 왔고
예수님은 너희가 강도에게 하듯이 하느냐며
이것은 성경 말씀을 이루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두려운 상황에 눌려
한 걸음에 다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목숨을 내어주려고
십자가의 길을 담담히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셨고
제자들은 기도시간에 깊이 잤습니다.
회피하고 싶은 고난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모면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기도한 후에 고난은 거품이 되지만
기도하지 않은 후에 만나는 고난은
당장 집어삼킬 것 같은 폭풍이 됩니다.
두려움이 가득한 봄날입니다.
기도의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하루 정한 시간에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만이 우리를 두려움에서 지켜줍니다.
기도 해야만 담담히 고난을 이깁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열왕기상 21~2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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