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4/14. 고난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기회입니다.
2020.04.14 06:04
4월 14일(화) <에스겔 33장 21~33절>
그들이 저지른 그 모든 역겨운 일 때문에,
내가 그 땅을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어 놓으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33장 29절, 새번역)
예루살렘마저 함락되고 나라가 망했는데
이스라엘 백성의 악행은 잦아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고
성적으로 문란한 범죄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칼을 의지하여 살면서 악을 행하고
자신들은 숫자가 많아서 땅을 차지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나라가 망하자 그들은 에스겔에게 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어나 보자고 하면서,
말씀을 들어도 자신들의 마음에 드는 이야기만 듣고
그 말에 복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저지른 더러운 죄악 때문에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놓으시고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이 온 세상의 주인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깨달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고백할 수 있다면
심판도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어려운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하나님이 부르시는 소리입니다.
고난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기회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열왕기하 21~25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그들이 저지른 그 모든 역겨운 일 때문에,
내가 그 땅을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어 놓으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33장 29절, 새번역)
예루살렘마저 함락되고 나라가 망했는데
이스라엘 백성의 악행은 잦아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고
성적으로 문란한 범죄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칼을 의지하여 살면서 악을 행하고
자신들은 숫자가 많아서 땅을 차지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나라가 망하자 그들은 에스겔에게 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어나 보자고 하면서,
말씀을 들어도 자신들의 마음에 드는 이야기만 듣고
그 말에 복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저지른 더러운 죄악 때문에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놓으시고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이 온 세상의 주인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깨달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고백할 수 있다면
심판도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어려운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하나님이 부르시는 소리입니다.
고난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기회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열왕기하 21~25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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