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4/17. 다른 이의 불행을 함께 아파하십시오
2020.04.17 06:34
4월 17일(금) <에스겔 35장 1~15절>
이스라엘 족속의 소유가 황폐하게 되었다고
네가 기뻐했던 것과 똑같이,
나도 너를 그렇게 만들어 놓겠다.
세일 산과 에돔 온 땅아, 네가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35장 15절, 새번역)
에돔은 야곱의 형 에서의 족속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이 환난을 당할 때
에돔은 스러지는 이스라엘을 침략합니다.
이스라엘 땅을 약탈 유린하고
바벨론으로 잡혀간 피난민이 도망쳐 오면
그들을 붙잡아 정복자에게 넘겨주기까지 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이스라엘 땅을
자기들이 차지할 것이라면서 하나님을 조롱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의 고통을
자신의 유익을 채우는 기회로 삼고
폭력과 조롱을 일삼은 에돔을
피와 황폐함으로 갚으십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이 정의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온 땅의 주인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불행을 당한 이가 있으면
함께 울어주고 함께 있어주어야 합니다.
다른 이의 불행을 즐거워하면
같은 불행으로 하나님이 갚으실 것입니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롬12:15)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역대지상 9~1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이스라엘 족속의 소유가 황폐하게 되었다고
네가 기뻐했던 것과 똑같이,
나도 너를 그렇게 만들어 놓겠다.
세일 산과 에돔 온 땅아, 네가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35장 15절, 새번역)
에돔은 야곱의 형 에서의 족속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이 환난을 당할 때
에돔은 스러지는 이스라엘을 침략합니다.
이스라엘 땅을 약탈 유린하고
바벨론으로 잡혀간 피난민이 도망쳐 오면
그들을 붙잡아 정복자에게 넘겨주기까지 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이스라엘 땅을
자기들이 차지할 것이라면서 하나님을 조롱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의 고통을
자신의 유익을 채우는 기회로 삼고
폭력과 조롱을 일삼은 에돔을
피와 황폐함으로 갚으십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이 정의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온 땅의 주인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불행을 당한 이가 있으면
함께 울어주고 함께 있어주어야 합니다.
다른 이의 불행을 즐거워하면
같은 불행으로 하나님이 갚으실 것입니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롬12:15)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역대지상 9~1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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