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목) <에스겔 39장 1~29절>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제는 내가 포로 된 야곱의 자손을 돌아오게 하고,
이스라엘 온 족속을 불쌍히 여기며,
내 거룩한 이름을 열심을 내어 지키겠다.
(에스겔 39:25, 새번역)


마곡의 연합군은 하나님이 대적하십니다.
그들을 전쟁에 이끌어내고, 쓸어버리고
그들의 땅에 불을 내려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거룩한 이름이 다시는 더럽혀지지 않도록,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을 알도록,
전쟁을 완전히 마무리 하셔서
이스라엘은 마곡의 무기로 칠 년의 땔감을 삼고
마곡의 군대를 땅에 묻는데 일곱 달일 걸립니다.

침략자 곡의 멸망과 승리의 잔치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을 이루고
이스라엘 온 족속을 거룩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며
택하신 백성의 정결함을 도모하십니다.

심지어 대적들의 시체를 매장해서
그 땅을 정결케 하는 일에 백성들이 나서서
죄를 혐오하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게 하십니다.

깨끗하고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 또한
하나님의 뜻을 따른 정결한 삶입니다.

주변의 더러움에 가담하지 말고
육체적으로, 환경으로, 그리고 심령 깊이
하나님의 백성은 정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역대지하 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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