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토) <시편 2편 1~12절>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롭게 행동하여라.
세상의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시편 2:10~11, 새번역)


하나님의 사람은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세상 사람들은 헛된 일을 꾸밉니다.

세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메시아를 조롱하고
하나님께서는 악의 세력이 감당 못할
지혜로 세상의 어리석고 교만함에 분노하십니다.

세상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심판의 날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고 기다리시지만
공의로 통치하실 날 심판을 예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대항하는 삶과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이 있습니다.
멸망과 영원한 죽음으로 가는 삶이 있고
하늘의 지혜와 교훈을 영원히 사는 길이 있습니다.

살길은 주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하나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참된 복을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께 엎드리는 사람입니다.
지금 그 가르침을 받아 순종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역대지하 29~3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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