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월) <시편 18편 1~15절>

내가 고통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고,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그의 성전에서 나의 간구를 들으셨다.
주님께 부르짖은 나의 부르짖음이 주님의 귀에 다다랐다.
(시편 18:6, 새번역)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실 때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는 고난 가운데
그 모든 상황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반석과 바위가 되시고, 요새와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방패가 되어 주시고
마침내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모든 고난 가운데서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려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고 들으십니다.

다윗의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은혜로 다윗을 건져주셨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부르짖기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 가운데 우리를 붙드실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십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어 보셨습니까?
하나님만이 답입니다.
하나님만이 구원자이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욥기 15~1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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