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월) <시편 22편 22~31절>

주님께서 하신 이 모든 일을,
회중이 다 모인 자리에서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서원한 희생제물을 경외하는 사람들 앞에서
바치겠습니다.
(시편 22:25, 새번역)


오랜 부르짖음과 탄식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과 구원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시편 22편의 전반부는 애통의 노래였습니다.
오래도록 응답하지 않으시던 하나님께서
마침내 사자의 입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회중 가운데서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난에 눈감지 않으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시인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찬양합니다.
은혜의 감동 가운데 모든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응답하셔서 구원하시는
그 놀라운 은혜를 온 몸으로 증거하고
자랑하면서 사랑하기 원합니다.

우리도 마침내 모든 악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자랑하고 간증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구원의 은혜를 보여주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욥기 38~4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05 [묵상] 5/26. 평생 잊지 않는 고백이 되기 원합니다 2020.05.26 387
» [묵상] 5/25. 자랑하고 간증하고 사랑하십시오 2020.05.25 486
1603 [묵상] 5/23. 사랑이 끊어지지 않는 비결이 있습니다 2020.05.23 830
1602 [묵상] 5/22. 누구를 의지하고 누구에게 고백하고 있습니까? 2020.05.22 731
1601 [묵상] 5/21. 말씀은 회복의 길입니다. 2020.05.21 719
1600 [묵상] 5/20. 경험해 보셨습니까? 2020.05.20 681
1599 [묵상] 5/19. 반드시 갚아 주실 것입니다 2020.05.19 673
1598 [묵상] 5/18. 하나님께 부르짖어 보셨습니까? 2020.05.18 360
1597 [묵상] 5/15. 자격이 있으십니까? 2020.05.15 586
1596 [묵상] 5/14. 자신의 어리석음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2020.05.14 364
1595 [묵상] 5/13. 누구나 숨넘어갈 듯 힘들 때가 있습니다. 2020.05.13 396
1594 [묵상] 5/12. 지금은 복된 말을 나눌 때입니다 2020.05.12 1637
1593 [묵상] 5/11. 믿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됩니다. 2020.05.11 374
1592 [묵상] 5/8.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싸인입니다. 2020.05.08 660
1591 [묵상] 5/7. 버티지 말고 돌아서십시오. 2020.05.07 827
1590 [묵상] 5/6. 다 이야기하십시오. 2020.05.06 557
1589 [묵상] 5/5. 편안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2020.05.05 813
1588 [묵상] 5/4. 혼돈의 시대에 기쁨과 평안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2020.05.04 892
1587 [묵상] 5/2. 우리가 살 길은 하나입니다 2020.05.02 1970
1586 [묵상] 5/1. 복 있는 삶에는 열매가 있습니다 2020.05.01 119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