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토) <하박국 2장 12절~20절>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하박국 2:20)


바벨론에게 다섯 가지 화가 임합니다.
바벨론의 심판은 온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할 것입니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에 가득할 것입니다.

나무와 돌에 지나지 않는 바벨론의 우상은
바벨론의 심판에 아무 힘을 쓸 수 없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온 우주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바벨론은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상 숭배를 조롱당할 것입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침묵은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때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세상이 저마다 잘났다고 시끄럽지만
온 땅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때가 옵니다.

하나님의 앞에서 욕망과 탐욕을 버리고
잠잠히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지혜롭고 복된 사람으로 살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13~15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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