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6/5.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2020.06.05 05:24
6월 5일(금) <고린도전서 3장 1~15절>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3:6, 새번역)
고린도교회는 지도자를 따랐습니다.
그것으로 파가 나뉘고 분열했습니다.
영적으로 바르지 못하니까
시기와 싸움이 그치지 않고
세상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으로 세상과 구별되지 않았습니다.
영이 아니라 육이 먼저였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성장하지 못하고
여전히 자기 부인 없이 투정이나 부렸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십자가 복음이 본질입니다.
그 안에서 말씀으로만 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지도자의 사역이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지만
그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사람을 보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사역자는 심고 물 주는 정도의 일이나 합니다.
영적인 밭인 성도의 성장은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말씀으로 양육하는 지도자를 통해
오직 말씀으로 성장해가면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기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만 자라게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31~33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3:6, 새번역)
고린도교회는 지도자를 따랐습니다.
그것으로 파가 나뉘고 분열했습니다.
영적으로 바르지 못하니까
시기와 싸움이 그치지 않고
세상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으로 세상과 구별되지 않았습니다.
영이 아니라 육이 먼저였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성장하지 못하고
여전히 자기 부인 없이 투정이나 부렸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십자가 복음이 본질입니다.
그 안에서 말씀으로만 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지도자의 사역이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지만
그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사람을 보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사역자는 심고 물 주는 정도의 일이나 합니다.
영적인 밭인 성도의 성장은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말씀으로 양육하는 지도자를 통해
오직 말씀으로 성장해가면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기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만 자라게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31~33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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