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6/10. 자유만큼 책임도 있습니다
2020.06.10 05:21
6월 10일(수) <고린도전서 6장 12절~20절>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에도 제재를 받지 않겠습니다.
(고린도전서 6:12, 새번역)
믿음은 자유입니다.
진리가 자유하게 합니다.
하지만 모든 자유는 방종과 구분됩니다.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은 몸의 방종과
책임 있는 영적 자유를 뒤섞어
자신들의 음행조차 정당화 했습니다.
모든 것이 허용되었다는 것에 대해
바울은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라고 대꾸합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식욕과 성욕조차
썩어질 몸이 죄짓는 것이니 괜찮고
영혼만 깨끗하면 된다는 이원론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몸의 부활과 함께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인
몸도 거룩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믿음 안에서 누리는 자유는 기쁨입니다.
그러나 그 자유는 이웃을 위하여 제한되고
공동체를 위하여 절제되어야 합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이유 때문에
오히려 더 절제하고 헌신하고 나누어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자유이며 기쁨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47~50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에도 제재를 받지 않겠습니다.
(고린도전서 6:12, 새번역)
믿음은 자유입니다.
진리가 자유하게 합니다.
하지만 모든 자유는 방종과 구분됩니다.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은 몸의 방종과
책임 있는 영적 자유를 뒤섞어
자신들의 음행조차 정당화 했습니다.
모든 것이 허용되었다는 것에 대해
바울은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라고 대꾸합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식욕과 성욕조차
썩어질 몸이 죄짓는 것이니 괜찮고
영혼만 깨끗하면 된다는 이원론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몸의 부활과 함께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인
몸도 거룩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믿음 안에서 누리는 자유는 기쁨입니다.
그러나 그 자유는 이웃을 위하여 제한되고
공동체를 위하여 절제되어야 합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이유 때문에
오히려 더 절제하고 헌신하고 나누어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자유이며 기쁨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47~50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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