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6/15.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2020.06.15 05:16
6월 15일(월) <고린도전서 9장 24절~10장 13절>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고린도전서 10:12, 새번역)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법을 가르치며
이스라엘 역사를 돌아보게 합니다.
이집트를 나와 홍해를 건넜지만
그들은 뻣뻣한 목을 하고 광야에서 죽고
가나안에는 후손들만 들어갔습니다.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불평하고
세상의 화려함을 사모하여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자만에 빠진 사람은
작은 돌부리에도 넘어지기 쉽다며
자신이 모든 것을 다 하려는 교만을 경계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의 도구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은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오직 주님이 주인 됨을 고백하며
내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안다고, 오래 믿었다고,
성경을, 교회를, 성도를 잘 안다고 하는 순간
우리는 넘어질 수 있습니다.
매일 매순간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고백아래
하나님만 의지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65~67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고린도전서 10:12, 새번역)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법을 가르치며
이스라엘 역사를 돌아보게 합니다.
이집트를 나와 홍해를 건넜지만
그들은 뻣뻣한 목을 하고 광야에서 죽고
가나안에는 후손들만 들어갔습니다.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불평하고
세상의 화려함을 사모하여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자만에 빠진 사람은
작은 돌부리에도 넘어지기 쉽다며
자신이 모든 것을 다 하려는 교만을 경계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의 도구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은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오직 주님이 주인 됨을 고백하며
내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안다고, 오래 믿었다고,
성경을, 교회를, 성도를 잘 안다고 하는 순간
우리는 넘어질 수 있습니다.
매일 매순간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고백아래
하나님만 의지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65~67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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