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6/17. 하나님 앞에서 동등합니다.
2020.06.17 05:34
6월 17일(월) <고린도전서 9장 24절~10장 13절>
그러나 주님 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가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가 있지 않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도 여자의 몸에서 났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고린도전서 11:11~12, 새번역)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해 예배 상황과
은사에 대하여 다루며 교회 모임 때
머리에 무엇을 쓰는 문제를 다룹니다.
당시 문화와 맞닿은 이 문제를 풀어가면서
바울은 독자의 판단과 당시 관습을 통해
여자가 머리를 가리는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그리스도, 남자, 여자로
창조의 순서를 기술하는 바울은
그 순서가 단지 질서이며
우열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주 안에서는 남편과 아내의 개념이
세상과 달리 차등이 없습니다.
누가 먼저 창조되었는가 하는 순서는 있지만
그것이 누가 더 월등한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 앞에서 동등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서로 의존하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지배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일부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동등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71~73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가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가 있지 않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도 여자의 몸에서 났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고린도전서 11:11~12, 새번역)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해 예배 상황과
은사에 대하여 다루며 교회 모임 때
머리에 무엇을 쓰는 문제를 다룹니다.
당시 문화와 맞닿은 이 문제를 풀어가면서
바울은 독자의 판단과 당시 관습을 통해
여자가 머리를 가리는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그리스도, 남자, 여자로
창조의 순서를 기술하는 바울은
그 순서가 단지 질서이며
우열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주 안에서는 남편과 아내의 개념이
세상과 달리 차등이 없습니다.
누가 먼저 창조되었는가 하는 순서는 있지만
그것이 누가 더 월등한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 앞에서 동등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서로 의존하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지배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일부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동등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71~73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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