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1. 어렵지만 힘을 내십시오
2020.07.01 05:03
7월 1일(수) <베드로전서 1장 1~12절>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십시오.
(베드로전서 1:6, 새번역)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모이기를 힘쓰라는 가르침으로
모여서 드리는 현장예배를 주장하다가
바이러스 감염원으로 지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믿는 사람이든, 안 믿는 사람이든,
감염병의 고난으로 앞날조차 판단이 안 섭니다.
이 때 믿는 이들에게 구원의 위로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고난 가운데 있는 소아시아 교회에
산소망의 위로를 담아 편지를 씁니다.
여러 가지 시련 가운데 어쩔 수 없는
슬픔도 기뻐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당한 고난과 슬픔은 때로
고난을 가장한 축복이 됩니다.
‘나그네’로 이 땅을 살지만,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성도는
같은 고난 속에서도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담대한 믿음을 지킵니다.
세상이 고난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성도에게 이 고난은 고난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고난 안에 숨겨진 기쁨과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115~118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십시오.
(베드로전서 1:6, 새번역)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모이기를 힘쓰라는 가르침으로
모여서 드리는 현장예배를 주장하다가
바이러스 감염원으로 지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믿는 사람이든, 안 믿는 사람이든,
감염병의 고난으로 앞날조차 판단이 안 섭니다.
이 때 믿는 이들에게 구원의 위로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고난 가운데 있는 소아시아 교회에
산소망의 위로를 담아 편지를 씁니다.
여러 가지 시련 가운데 어쩔 수 없는
슬픔도 기뻐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당한 고난과 슬픔은 때로
고난을 가장한 축복이 됩니다.
‘나그네’로 이 땅을 살지만,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성도는
같은 고난 속에서도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담대한 믿음을 지킵니다.
세상이 고난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성도에게 이 고난은 고난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고난 안에 숨겨진 기쁨과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115~118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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