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11. 이것저것 섞지 마세요
2020.07.11 05:34
7월 11일(토) <이사야 1:21~31절>
네가 만든 은은 불순물의 찌꺼기뿐이고,
네가 만든 가장 좋은 포도주에는 물이 섞여 있구나.
이제 다시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잿물로 찌꺼기를 깨끗이 씻어 내듯 너를 씻고,
너에게서 모든 불순물을 없애겠다.
(이사야 1:21, 25, 새번역)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변절된 예루살렘은
그 본질을 잃어 거룩함을 떠났습니다.
윤리적, 사회적으로 온 성읍이 부패했습니다.
고관들은 뇌물로 부패하였고
고아와 과부 등 약자를 보호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복을 위해 심판하십니다.
깨끗한 처음으로 돌리시기 위해
잿물로 씻듯이 죄를 씻고,
혼잡한 모든 것에서 건져내실 것입니다.
순수함을 잃게 한 찌꺼기를 제거하듯
창기와 살인자들을 쫓아내고 심판하여
본래의 모습대로 돌려놓으시며
끝까지 고난을 이긴 자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믿음에 불순물이 섞이기 시작하고
진실한 삶에 가식이 더해지기 시작하면
우리의 신앙도 결국 하나님과 멀어질 것입니다.
순결함과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믿음에 이것저것 섞으면 불순해집니다.
죄에 양보하지 말고, 불의와 타협하지 마십시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148~150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네가 만든 은은 불순물의 찌꺼기뿐이고,
네가 만든 가장 좋은 포도주에는 물이 섞여 있구나.
이제 다시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잿물로 찌꺼기를 깨끗이 씻어 내듯 너를 씻고,
너에게서 모든 불순물을 없애겠다.
(이사야 1:21, 25, 새번역)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변절된 예루살렘은
그 본질을 잃어 거룩함을 떠났습니다.
윤리적, 사회적으로 온 성읍이 부패했습니다.
고관들은 뇌물로 부패하였고
고아와 과부 등 약자를 보호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복을 위해 심판하십니다.
깨끗한 처음으로 돌리시기 위해
잿물로 씻듯이 죄를 씻고,
혼잡한 모든 것에서 건져내실 것입니다.
순수함을 잃게 한 찌꺼기를 제거하듯
창기와 살인자들을 쫓아내고 심판하여
본래의 모습대로 돌려놓으시며
끝까지 고난을 이긴 자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믿음에 불순물이 섞이기 시작하고
진실한 삶에 가식이 더해지기 시작하면
우리의 신앙도 결국 하나님과 멀어질 것입니다.
순결함과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믿음에 이것저것 섞으면 불순해집니다.
죄에 양보하지 말고, 불의와 타협하지 마십시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148~150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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