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14. 심판을 지나 거룩의 회복을 꿈꿉니다
2020.07.14 05:01
7월 14일(화) <이사야 3:13절~4장 6절>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돋게 하신 싹이
아름다워지고 영화롭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 안에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는,
그 땅의 열매가 자랑거리가 되고 영광이 될 것이다.
(이사야 4:2,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때가 오면
백성을 멸망으로 이끈 장로들과 고관들을 심문하시고
그들의 횡포와 부패를 책망하십니다.
남자들의 부당한 권력에 기대어
사치를 일삼던 시온의 딸들은 남편을 다 잃고
아무 남자나 붙잡고 결혼해달라고 애걸하게 됩니다.
하지만 심판을 거친 후 시온은
더러움을 씻어내고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심판을 거쳐 시온에 남아 있는 생존자는
거룩하다고 불릴 것이고
그 성은 하나님의 보호로 안전할 것입니다.
심판은 분명히 있습니다.
잘잘못이 분명히 가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회복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약속입니다.
스스로 돌아보아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고
회복의 땅을 꿈꾸기 원합니다.
부패한 지도자를 본받지 말고
겉으로 꾸며내는 치장이 아니라 내면을 가꾸고
심판 후에 누릴 시온의 아름다움을 꿈꾸기 원합니다.
거룩한 백성은 심판 가운데서 새로워질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잠언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돋게 하신 싹이
아름다워지고 영화롭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 안에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는,
그 땅의 열매가 자랑거리가 되고 영광이 될 것이다.
(이사야 4:2,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때가 오면
백성을 멸망으로 이끈 장로들과 고관들을 심문하시고
그들의 횡포와 부패를 책망하십니다.
남자들의 부당한 권력에 기대어
사치를 일삼던 시온의 딸들은 남편을 다 잃고
아무 남자나 붙잡고 결혼해달라고 애걸하게 됩니다.
하지만 심판을 거친 후 시온은
더러움을 씻어내고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심판을 거쳐 시온에 남아 있는 생존자는
거룩하다고 불릴 것이고
그 성은 하나님의 보호로 안전할 것입니다.
심판은 분명히 있습니다.
잘잘못이 분명히 가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회복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약속입니다.
스스로 돌아보아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고
회복의 땅을 꿈꾸기 원합니다.
부패한 지도자를 본받지 말고
겉으로 꾸며내는 치장이 아니라 내면을 가꾸고
심판 후에 누릴 시온의 아름다움을 꿈꾸기 원합니다.
거룩한 백성은 심판 가운데서 새로워질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잠언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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