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16. 모든 기준은 말씀입니다

2020.07.16 04:50

admin 조회 수:332

7월 16일(목) <이사야 5장 18절~30절>

그러므로 지푸라기가 불길에 휩싸이듯,
마른 풀이 불꽃에 타들어 가듯,
그들의 뿌리가 썩고, 꽃잎이 말라서,
티끌처럼 없어질 것이다.
그들은 만군의 주님의 율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멸시하였다.
(이사야서 5:24, 새번역)


유다는 타락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말씀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할 규범인
율법을 버렸습니다.

그 결과 티끌처럼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말씀에 무관심하지 마십시오.
말씀을 들을 때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지 마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설교를 허투루 듣지 마십시오.
말씀으로 망합니다.

모든 심판의 기준은 말씀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잠언 13~15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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