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17. 돌이키지 않으면 회복할 수 없습니다
2020.07.17 05:13
7월 17일(금) <이사야 6장 1절~13절>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라.
그 귀가 막히고, 그 눈이 감기게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또 마음으로 깨달을 수 없게 하여라.
그들이 보고 듣고 깨달았다가는
내게로 돌이켜서 고침을 받게 될까 걱정이다.
(이사야서 6:10, 새번역)
유다 백성이 살 수 있는 길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으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다백성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귀 막고 눈을 감았습니다.
배부르고 사치와 향락에 빠져 있던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이 굳어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가야할 백성이
세상의 것에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서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다르지 않습니다.
말씀은 넘치도록 많지만 들을 귀는 없습니다.
풍족한 삶, 가진 것이 넘치는 세상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릴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돌이키지 않으면
고침을 받을 수도 없고 회복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달아 회복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잠언 16~1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라.
그 귀가 막히고, 그 눈이 감기게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또 마음으로 깨달을 수 없게 하여라.
그들이 보고 듣고 깨달았다가는
내게로 돌이켜서 고침을 받게 될까 걱정이다.
(이사야서 6:10, 새번역)
유다 백성이 살 수 있는 길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으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다백성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귀 막고 눈을 감았습니다.
배부르고 사치와 향락에 빠져 있던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이 굳어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가야할 백성이
세상의 것에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서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다르지 않습니다.
말씀은 넘치도록 많지만 들을 귀는 없습니다.
풍족한 삶, 가진 것이 넘치는 세상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릴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돌이키지 않으면
고침을 받을 수도 없고 회복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달아 회복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잠언 16~1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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