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20. 잔잔한 하나님의 은혜를 찾으십시오
2020.07.20 05:37
7월 20일(월) <이사야 8장 1절~8절>
이 백성이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은 싫어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좋아하니,
(이사야서 8:6, 새번역)
아람과 에브라임이 유다를 침략할 때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고 떠는 유다에게
‘마헬살라하스바스’(노략이 곧 임함)의 징조로
유다의 불신과 그 결과를 예언하게 하십니다.
유다는 고요한 물과 같은 하나님을 등지고
홍수처럼 밀려오는 시리아의 힘에 의지합니다.
유다를 덮을 대홍수를 모르고
살리는 물이 아니라 삼키는 물을 찾은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하나님이 잔잔해 보이고
세상이 큰 능력으로 보이더라도
마침내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잔잔한 생명의 물로 흐르는 은혜를 버리고
의지할 만하다고 여긴 세상을 기대다가
유다는 목까지 차오른 홍수를 당합니다.
크고 능력 있어 보이는 세상이 아니라
잔잔해 보이고 때로 답답해 보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잠언 25~2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이 백성이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은 싫어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좋아하니,
(이사야서 8:6, 새번역)
아람과 에브라임이 유다를 침략할 때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고 떠는 유다에게
‘마헬살라하스바스’(노략이 곧 임함)의 징조로
유다의 불신과 그 결과를 예언하게 하십니다.
유다는 고요한 물과 같은 하나님을 등지고
홍수처럼 밀려오는 시리아의 힘에 의지합니다.
유다를 덮을 대홍수를 모르고
살리는 물이 아니라 삼키는 물을 찾은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하나님이 잔잔해 보이고
세상이 큰 능력으로 보이더라도
마침내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잔잔한 생명의 물로 흐르는 은혜를 버리고
의지할 만하다고 여긴 세상을 기대다가
유다는 목까지 차오른 홍수를 당합니다.
크고 능력 있어 보이는 세상이 아니라
잔잔해 보이고 때로 답답해 보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잠언 25~2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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