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23. 지도자의 책임이 큽니다
2020.07.23 05:06
7월 23일(목) <이사야 9장 8절~10장 4절>
이 백성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이 잘못 인도하니,
인도를 받는 백성이 멸망할 수밖에 없다.
(이사야서 9:16, 새번역)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에 관해 듣고도
죄악을 멈추지 않고 점점 더 악해집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징벌에 익숙해져서
심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제 길로 갑니다.
모든 백성,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은
교만하여 스스로 하나님을 대신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들을 치시고
백성을 향한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십니다.
백성을 인도하는 장로와 거짓 선지자들로 인해
모든 백성이 경건하지 않고 어리석은 말만 했습니다.
지도자의 책임은 끝이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자신도 심판받지만
따르던 백성들도 심판의 자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모임에서, 나라에서,
지도자의 잘못으로 공동체가 무너지면
그보다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기도하며,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길을 찾는
하나님의 사람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전도서 4~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이 백성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이 잘못 인도하니,
인도를 받는 백성이 멸망할 수밖에 없다.
(이사야서 9:16, 새번역)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에 관해 듣고도
죄악을 멈추지 않고 점점 더 악해집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징벌에 익숙해져서
심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제 길로 갑니다.
모든 백성,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은
교만하여 스스로 하나님을 대신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들을 치시고
백성을 향한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십니다.
백성을 인도하는 장로와 거짓 선지자들로 인해
모든 백성이 경건하지 않고 어리석은 말만 했습니다.
지도자의 책임은 끝이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자신도 심판받지만
따르던 백성들도 심판의 자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모임에서, 나라에서,
지도자의 잘못으로 공동체가 무너지면
그보다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기도하며,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길을 찾는
하나님의 사람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전도서 4~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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