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24. 내 힘으로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망합니다
2020.07.24 05:24
7월 24일(금) <이사야 10장 4절~19절>
앗시리아 왕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내 힘으로 이런 일들을 했다.
내 지혜와 모략으로 많은 나라를 무찔렀다.
그들의 재산을 빼앗았고,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이사야서 10:13, 새번역)
하나님의 북 이스라엘 심판의 도구로 쓰인
앗시리아는 이스라엘을 멸망시켰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내가 내 힘으로”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많은 재산을 빼앗고, 사람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큰 전쟁도 자신의 능력으로 이기고
모든 것이 자신의 힘과 지혜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평가는 다릅니다.
도끼나 몽둥이가 그것을 쓰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무언가 한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살다보면 이루고 쌓는 일이 생깁니다.
가정을 이루고, 살아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일을 하고 저축도 합니다.
명예도 얻고, 살만해집니다.
그렇게 세월이 가면서 이룬 모든 것이
자신의 힘으로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하나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내가 내 힘으로 했다고 생각하면
이미 멸망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지금 이루었다고 여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하는
겸손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전도서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앗시리아 왕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내 힘으로 이런 일들을 했다.
내 지혜와 모략으로 많은 나라를 무찔렀다.
그들의 재산을 빼앗았고,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이사야서 10:13, 새번역)
하나님의 북 이스라엘 심판의 도구로 쓰인
앗시리아는 이스라엘을 멸망시켰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내가 내 힘으로”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많은 재산을 빼앗고, 사람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큰 전쟁도 자신의 능력으로 이기고
모든 것이 자신의 힘과 지혜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평가는 다릅니다.
도끼나 몽둥이가 그것을 쓰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무언가 한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살다보면 이루고 쌓는 일이 생깁니다.
가정을 이루고, 살아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일을 하고 저축도 합니다.
명예도 얻고, 살만해집니다.
그렇게 세월이 가면서 이룬 모든 것이
자신의 힘으로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하나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내가 내 힘으로 했다고 생각하면
이미 멸망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지금 이루었다고 여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하는
겸손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전도서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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