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31. 헛된 것을 붙잡고 있지 맙시다
2020.07.31 05:43
7월 31일(금) <이사야 15장 1절~9절>
그러므로 그들이 남겨놓은 것과
쌓아 놓은 재물을 가지고,
버드나무 개울을 건넌다.
(이사야서 15:7, 새번역)
모압은 한밤중에 적의 기습을 받고 패합니다.
백성들이 산당에 올라가 슬피 울며
모압 용사들이 두려워 떨 정도로 통곡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헤어나지 못합니다.
기근이 들어 샘이 말라 땅이 메마르고
풀이 시들고 초목이 메말랐습니다.
그러나 모압은 심판의 원인을 하나님께서 찾지 않고
오직 세상 재물에 대한 미련으로
모아둔 재물을 버드나무 숲에 숨겨두고
땅이 회복되면 가지고 돌아가려 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로 당하는 심판에도
그들은 재물을 잃을까 두려워했습니다.
쌓은 재물은 결국 그들의 올무가 되었습니다.
심판 앞에서 모압은 우상을 더 의지하고
쓰지도 못할 재물에 기대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 원인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세상의 것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사람이 그토록 의지하는 재물은
심판 앞에서 오히려 걸림돌이 될 뿐입니다.
우리가 의지할 오직 한 분 하나님 앞에서
재물은 헛된 것일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이사야 10~1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남겨놓은 것과
쌓아 놓은 재물을 가지고,
버드나무 개울을 건넌다.
(이사야서 15:7, 새번역)
모압은 한밤중에 적의 기습을 받고 패합니다.
백성들이 산당에 올라가 슬피 울며
모압 용사들이 두려워 떨 정도로 통곡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헤어나지 못합니다.
기근이 들어 샘이 말라 땅이 메마르고
풀이 시들고 초목이 메말랐습니다.
그러나 모압은 심판의 원인을 하나님께서 찾지 않고
오직 세상 재물에 대한 미련으로
모아둔 재물을 버드나무 숲에 숨겨두고
땅이 회복되면 가지고 돌아가려 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로 당하는 심판에도
그들은 재물을 잃을까 두려워했습니다.
쌓은 재물은 결국 그들의 올무가 되었습니다.
심판 앞에서 모압은 우상을 더 의지하고
쓰지도 못할 재물에 기대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 원인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세상의 것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사람이 그토록 의지하는 재물은
심판 앞에서 오히려 걸림돌이 될 뿐입니다.
우리가 의지할 오직 한 분 하나님 앞에서
재물은 헛된 것일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이사야 10~1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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