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수) <시편 31편 1~24절>

주님의 손에 나의 생명을 맡깁니다.
진리의 하나님이신 주님,
나를 속량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시편 31편 5절, 새번역)


시인은 부끄러움을 당할 만한 일이 있을 때
주님께 피하며 공의로 건져주시길 청했습니다.

견고한 바위처럼, 산성처럼 든든한 주님께
자신의 구원을 요청하면서
시인은 생명을 주님께 맡긴다고 고백합니다.

생명을 맡기는 것은 인자하신 주님을
깊이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께서 고난을 아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께 고난을 이기는 능력이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시인은 경험에 의해 알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고, 의지할 분임을 알고 있습니다.

믿음은 생명을 거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님께 맡기지 않으면
그분께 피할 수도 없고
그분의 능력을 알 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드려 믿고 있습니까?
생명을 드리는 결단이 있습니까?
주님이 먼저 주셨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다 드리고
다 맡기는 믿음이 있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마태복음 27~28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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