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월) <역대하 7장 1~22절>
너는 내 앞에서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래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내게 준 율례와 규례를 지켜라.
(역대하 7장 17절, 새번역)
성전 봉헌은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한 가운데
은혜와 기쁨으로 마무리 됩니다.
수많은 번제물과 제물이 드려졌고,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불로 받으셨습니다.
성전과 왕궁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성공적으로 다 이루었을 때,
하나님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격려와 경고의 말씀을 남기십니다.
가뭄과 황폐함과 전염병이 돌 때
회개로 돌이키면 회복의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성전도 버리셔서 황폐하게 하시고
온갖 재앙을 내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를 본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다윗처럼 사는 일은 아버지가 살아온
하나님의 길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처럼 살라고 자녀에게 말할 수 있습니까?
자녀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 다윗처럼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본을 보이는
어른이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도행전 8~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