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월) <역대하 8장 1~16절>
그는 안식일과 새 달과 해마다 세 번 지키는 절기인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대하여,
모세가 명령한 제사의 일과를 그대로 하였다.
(역대하 8장 13절, 새번역)
솔로몬은 정성을 다해 모든 건축 공사를 마치고
모세의 규례대로 예배를 드리고,
다윗의 법을 따라 레위인을 배치했습니다.
모든 제사와 절기들을 다 지켰습니다.
날마다 드리는 제사뿐 아니라
해마다 맞는 절기 제사들을 지켰습니다.
힘을 다해 성전 건축을 완공하고
모든 백성이 예배 중심의 삶을 살게 했습니다.
건축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건물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가 중심이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면 예배가 어려워
영적인 삶이 염려되는 시간입니다.
모여서 예배드리기 어려운 시절이지만
각자 성령의 전이 되어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 때
성전인 우리의 모습도 완성되어 갈 것입니다.
오늘도 예배 중심의 삶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도행전 10~12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