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금) <역대하 17장 1절~19절>
그들은 주님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 전국을 돌면서 백성을 가르쳤다.
그들은 유다의 모든 성읍을 다 돌면서
백성을 가르쳤다.
(역대하 17장 9절, 새번역)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은 왕이 되어
아버지의 말년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았습니다.
밖으로는 국방을 튼튼히 하고
다윗의 길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고
하나님께서는 나라를 굳건하게 해주셨습니다.
여호사밧은 유다의 지도자들과 레위인들로
전국을 다니며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며
율법의 삶을 살게 했습니다.
이웃 나라들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유다를
두려워하여 싸움을 걸지 못하였습니다.
심지어 이웃 나라들이 조공을 바쳤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입니다.
말씀을 알고 묵상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여호사밧이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칠 때
말씀을 따라 사는 영적인 복을 누리면서
유다는 부강한 나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말씀을 배우며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승리하는 길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로마서 12~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