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토) <역대하 31장 1절~21절>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관리하는 일이나,
율법을 지키는 일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나,
하는 일마다 최선을 다하였으므로,
하는 일마다 잘 되었다.
(역대하 31장 21절, 새번역)
히스기야는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에게
각자 성전과 예배를 위한 임무를 부여하고
왕의 가축을 드려 번제에 쓸 짐승을 바칩니다.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오직 예배와
율법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백성들에게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몫으로
십일조를 가져오게 합니다.
그들의 십일조는 차고 넘치도록 드려졌고
히스기야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에게
고루 그 몫이 돌아가도록 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유다 전역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을 지켜 정직하고, 신실하게 일을 처리하여,
하는 일마다 잘 되었습니다.
히스기야가 먼저 본을 보이자
모든 백성이 십일조를 풍성하게 드려서
제사장과 레위인의 삶을 책임졌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며, 예배에 정성을 다하고,
제물을 드리는 일에 인색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형통으로 복을 주셨습니다.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디도서 1~3장, 빌레몬서 1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