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2/15. 고난은 겸손과 기도의 싸인입니다
2020.12.15 06:38
12월 15일(화) <역대하 33장 1절~25절>
므낫세는 고통을 당하여 주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는 조상의 하나님 앞에서 아주 겸손해졌다.
(역대하 33장 12절, 새번역)
히스기야의 뒤를 이은 므낫세는
아버지 히스기야의 모든 개혁을 후퇴시켜
유다 전체가 우상을 섬기게 해서
유다 멸망을 초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마침내 앗시리아가 유다를 침공해
므낫세는 바벨론으로 잡혀갑니다.
고통의 시간에 므낫세는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간구합니다.
긍휼의 하나님께서는 므낫세를 다시
왕의 자리로 회복시켜주십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확성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기도할 때입니다.
가장 악독하다고 평가하는 므낫세라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질 때
자비와 용서로 회복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자비의 하나님께서 오늘 누구든지 겸손히 구하면
고난 아래에서 자비를 누리게 하십니다.
지금 기도할 때 아닌가요?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히브리서 5~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므낫세는 고통을 당하여 주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는 조상의 하나님 앞에서 아주 겸손해졌다.
(역대하 33장 12절, 새번역)
히스기야의 뒤를 이은 므낫세는
아버지 히스기야의 모든 개혁을 후퇴시켜
유다 전체가 우상을 섬기게 해서
유다 멸망을 초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마침내 앗시리아가 유다를 침공해
므낫세는 바벨론으로 잡혀갑니다.
고통의 시간에 므낫세는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간구합니다.
긍휼의 하나님께서는 므낫세를 다시
왕의 자리로 회복시켜주십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확성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기도할 때입니다.
가장 악독하다고 평가하는 므낫세라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질 때
자비와 용서로 회복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자비의 하나님께서 오늘 누구든지 겸손히 구하면
고난 아래에서 자비를 누리게 하십니다.
지금 기도할 때 아닌가요?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히브리서 5~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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