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2/24. 복음을 함부로 해석하고 왜곡하지 마십시오
2020.12.24 05:11
12월 24일(목) <베드로후서 2장 10~22절>
사람들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운 것들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거기에 말려들어서 정복을 당하면,
그런 사람들의 형편은 마지막에 더 나빠질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20절, 새번역)
예수를 믿는 이들을 향한 사탄의 계략은
어떻게든 하나님과의 사이가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중에 거짓 교사들을 통한 복음 왜곡은
믿는 자들이 죄를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게 합니다.
잘못 해석되고, 잘못 배운 복음은
우리의 영적 형편을 타락하게 해서
결국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길이 됩니다.
세상의 향락과 정욕과 탐욕을 부추기고
함부로 복음을 해석해서 자기 자신을 변호하며
안개처럼 허망한 일에 몰두하여
마침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복음을 제대로 듣고 계신가요?
거짓교사들도 복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해석을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서
사람들을 유혹의 길로 빠지게 합니다.
복음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면
차라리 애초에 복음을 몰랐던 것만 못합니다.
자기 입맛에 맞게,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복음을 왜곡해서 해석하면
사탄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요한계시록 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운 것들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거기에 말려들어서 정복을 당하면,
그런 사람들의 형편은 마지막에 더 나빠질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20절, 새번역)
예수를 믿는 이들을 향한 사탄의 계략은
어떻게든 하나님과의 사이가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중에 거짓 교사들을 통한 복음 왜곡은
믿는 자들이 죄를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게 합니다.
잘못 해석되고, 잘못 배운 복음은
우리의 영적 형편을 타락하게 해서
결국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길이 됩니다.
세상의 향락과 정욕과 탐욕을 부추기고
함부로 복음을 해석해서 자기 자신을 변호하며
안개처럼 허망한 일에 몰두하여
마침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복음을 제대로 듣고 계신가요?
거짓교사들도 복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해석을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서
사람들을 유혹의 길로 빠지게 합니다.
복음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면
차라리 애초에 복음을 몰랐던 것만 못합니다.
자기 입맛에 맞게,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복음을 왜곡해서 해석하면
사탄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요한계시록 1~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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