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토) <베드로후서 3장 8~18절>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지식과 그의 은혜 안에서 자라십시오.
이제도 영원한 날까지도 영광이 주님께 있기를 빕니다. 아멘.
(베드로후서 3장 18절, 새번역)
성경은 분명하게 주님의 재림을 가르칩니다.
세상의 불의는 다 불에 타 없어지고
새로운 세상이 창조될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의 마지막 편지에서
강하게 묻습니다.
“어떤 사람이 될 것”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
도둑같이 올 그날을 생각하며 사는 성도는
방종하지 않고, 함부로 살지 않으며,
복음을 왜곡하지 않고, 신실하게 삽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지식도 없고, 은혜도 없으면
예수님을 알 수도 없고,
바른 믿음을 지닐 수도 없습니다.
겸손히 그 은혜를 구하며 영적으로 성장할 때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적으로 성장하기 원합니다.
은혜 안에서, 알아갈수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은
그분을 잘 알고, 은혜 안에 있을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배우면서
영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요한계시록 6~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