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월) <시편 41편 1~13절>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돌보는 사람은 복이 있다.
재난이 닥칠 때에 주님께서 그를 구해 주신다.
주님께서 그를 지키시며 살게 하신다.
그는 이 세상에서 복 있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주님께서 그를 원수의 뜻에 맡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가 병상에 누워 있을 때에도 돌보시며
어떤 병이든 떨치고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시편 41편 1~3절, 새번역)


가난한 이를 돕는 이는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재난에 닥칠 때 구해 주십니다.
지키시며 고난에서 살아나게 하십니다.

가난한 이를 돕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복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받습니다.

가난한 이를 돕는 사람은
하나님의 품에 지키고 보호하십니다.
원수 걱정할 필요가 없고
이 땅에 사는 것이 복됩니다.

가난한 이들을 돕는 사람은
병들어 자리에 누웠을 때라도
하나님이 친히 돌보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구원의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실천하며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향기는 교회 안이 아니라
밖에서 멀리 멀리 퍼져야 합니다.

가난한 이들을 돌보며 돕는 사람은
다른 말이 더 필요 없는 사람입니다.
복받은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요한계시록 14~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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