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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목) <누가복음 7장 36~50절>

그러므로 내가 네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것은 그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용서받는 것이 적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누가복음 7장 47절, 새번역)


바리새인 시몬은 예수님을 초대하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하였지만.
그는 예의를 다하지 않고 예수님을 홀대했습니다.

그때 동네에서 죄인으로 손가락질 받는
한 여인이 향유 담긴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바르고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 맞추었습니다.

바리새인 시몬은 그 장면을 보면서
죄인인 여인이 예수님께 행하는 일로 인해
예수님께서 그를 말리지 않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홀대와
여인의 환대를 비교하시면서
많은 죄를 용서받은 여인이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죄를 용서받으셨습니까?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무엇으로 그 사랑을 표현합니까?

예수님을 극진히 환대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사랑 가득한 환대를 받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출애굽기 18~20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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