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토) <누가복음 13장 22~35절>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들어가려고 해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누가복음 13장 24절, 새번역)


어떤 이가 예수님께 구원받을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될지를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숫자 대답 대신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십니다.

‘힘써야’만 들어갈 수 있는 좁은 문은
적은 수만 구원받도록 설계된 문이 아닙니다.

구원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문은 좁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길을 따르는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말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만
말씀에 순종하지 못해 실패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자기 전부를 내어준
사람들만이 좁은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 가셨습니까?
그 길로 계속 가고 계신가요?

문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으면서
그 문에 들어섰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진짜 좁은 문으로 들어가 같이 갑시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민수기 24~2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5 [묵상] 2/11. 회개의 기회가 무한정 있는 것은 아닙니다. 2021.02.11 181
» [묵상] 2/13.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2021.02.13 157
303 [묵상] 2/15. 바빠서 잔치에 못가셨습니까? 2021.02.15 255
302 [묵상] 2/16. 예수를 따르는 일에 중단은 없습니다 2021.02.16 211
301 [묵상] 2/17. 하나님께는 잃어버려도 괜찮은 사람은 없습니다 2021.02.17 212
300 [묵상] 2/18. 아버지 마음을 아십니까? 2021.02.18 189
299 [묵상] 2/22. 잠시 멈춰 서서 감사드릴 시간 아닌가요? 2021.02.22 189
298 [묵상] 2/23. 세상에 왕이신 주님을 알립시다 2021.02.23 159
297 [묵상] 2/24. 쉬고 싶지 않으십니까? 2021.02.24 369
296 [묵상] 2/27. 재물이 주인입니까? 재물의 주인입니까? 2021.02.27 385
295 [묵상] 3/1.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2021.03.01 347
294 [묵상] 3/3.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2021.03.03 392
293 [묵상] 3/4.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2021.03.04 266
292 [묵상] 3/13.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게 확실합니까? 2021.03.13 174
291 [묵상] 3/15. 하나님만 의지하십니까? 2021.03.15 135
290 [묵상] 3/16. 사람 눈치 보지 밀고 주님만 보십시오 2021.03.16 158
289 [묵상] 3/17. 예수님을 만나 변했습니까? 2021.03.17 174
288 [묵상] 3/18. 부자가 되기 원하시지요? 2021.03.18 166
287 [묵상] 3/20. 그 분이 무너짐으로 우리가 새로워졌습니다. 2021.03.20 175
286 [묵상] 3/22. 돈이 아니라 나 자신입니다 2021.03.22 131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