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2/23. 세상에 왕이신 주님을 알립시다
2021.02.23 07:10
2월 23일(화) <시편 45편 1~17절>
내가 사람들로 하여금 임금님의 이름을
대대로 기억하게 하겠사오니,
그들이 임금님을 길이길이 찬양할 것입니다.
(시편 45편 17절, 새번역)
시편에서 유일하고 독특한
이 시편은 ‘사랑의 노래’로
왕과 왕후의 결혼을 축하하고 찬양합니다.
메시아 시편으로도 읽는 이 시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상징하는 비유로도 해석합니다.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므로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우셨음을 깨달으며,
시인은, 하나님의 보좌가 영원히 견고하며
주님의 통치는 정의의 통치라고 노래합니다.
주님을 우리의 통치자, 왕으로 인정할 때,
우리는 그 백성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세상 모든 이들에게 우리의 왕으로 드높이고
오래도록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주님의 이름을 널리 알리면
주님은 영광과 위엄 가운데
우리를 평안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님을 길이길이 찬양하도록
세상에 왕이신 주님을 알리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신명기 21~2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내가 사람들로 하여금 임금님의 이름을
대대로 기억하게 하겠사오니,
그들이 임금님을 길이길이 찬양할 것입니다.
(시편 45편 17절, 새번역)
시편에서 유일하고 독특한
이 시편은 ‘사랑의 노래’로
왕과 왕후의 결혼을 축하하고 찬양합니다.
메시아 시편으로도 읽는 이 시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상징하는 비유로도 해석합니다.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므로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우셨음을 깨달으며,
시인은, 하나님의 보좌가 영원히 견고하며
주님의 통치는 정의의 통치라고 노래합니다.
주님을 우리의 통치자, 왕으로 인정할 때,
우리는 그 백성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세상 모든 이들에게 우리의 왕으로 드높이고
오래도록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주님의 이름을 널리 알리면
주님은 영광과 위엄 가운데
우리를 평안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님을 길이길이 찬양하도록
세상에 왕이신 주님을 알리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신명기 21~2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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