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3/15. 하나님만 의지하십니까?
2021.03.15 10:48
3월 15일(월) <누가복음 18장 15~30절>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누가복음 18장 17절, 새번역)
어린아이는 낮은 위치에 있으면서
어른에게 의지하는 의존적 존재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약자들이 환영받고 존중받는 나라,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환영하는 나라,
스스로 할 것이 없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나라,
내가 한 무엇으로도 인정받지 못하고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인정받는 나라가
우리가 살아야 할 하나님 나라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손 내밀어 십자가를 붙들고
오직 말씀을 등불 삼아 사는 사람만이
하나님 나라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해야 하는 나라를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일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한눈팔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며 삽시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무엘상 4~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누가복음 18장 17절, 새번역)
어린아이는 낮은 위치에 있으면서
어른에게 의지하는 의존적 존재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약자들이 환영받고 존중받는 나라,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환영하는 나라,
스스로 할 것이 없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나라,
내가 한 무엇으로도 인정받지 못하고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인정받는 나라가
우리가 살아야 할 하나님 나라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손 내밀어 십자가를 붙들고
오직 말씀을 등불 삼아 사는 사람만이
하나님 나라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해야 하는 나라를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일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한눈팔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며 삽시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무엘상 4~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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