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3/20. 그 분이 무너짐으로 우리가 새로워졌습니다.
2021.03.20 08:41
3월 20일(토) <누가복음 20장 1~18절>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을 똑바로 바라보시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하고 기록된 말은 무슨 뜻이냐?
(누가복음 20장 17절, 새번역)
성전에서 복음을 전하시던 예수님은
대제사장을 비롯한 종교지도자들과
권위에 대해 논쟁을 합니다.
예수님이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는 것이
그들의 기득권을 흔드는 결과가 되어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어떻게 해서든
예수를 죽일 기회를 엿보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포도원 농부의 비유로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지도자들의 심판을
그들이 피할 수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시편 118편 22절을 인용하여
아들(벤)을 상징하는 버림받은 돌(에벤)이 되어
버림받지만 끝내 새로운 집의 머릿돌로
건축물의 기초가 됨을 설명합니다.
예수님이 버림받으므로써,
우리가 새로워졌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견고한 초석이 되어 주셔서
우리가 이 땅에서 새롭게 세워져 갑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새로워짐을 위해
기꺼이 육신이 무너지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무엘상 21~2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을 똑바로 바라보시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하고 기록된 말은 무슨 뜻이냐?
(누가복음 20장 17절, 새번역)
성전에서 복음을 전하시던 예수님은
대제사장을 비롯한 종교지도자들과
권위에 대해 논쟁을 합니다.
예수님이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는 것이
그들의 기득권을 흔드는 결과가 되어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어떻게 해서든
예수를 죽일 기회를 엿보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포도원 농부의 비유로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지도자들의 심판을
그들이 피할 수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시편 118편 22절을 인용하여
아들(벤)을 상징하는 버림받은 돌(에벤)이 되어
버림받지만 끝내 새로운 집의 머릿돌로
건축물의 기초가 됨을 설명합니다.
예수님이 버림받으므로써,
우리가 새로워졌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견고한 초석이 되어 주셔서
우리가 이 땅에서 새롭게 세워져 갑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새로워짐을 위해
기꺼이 육신이 무너지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무엘상 21~23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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