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3/26. 예수님을 팔고 계시지 않나요?
2021.03.26 20:11
3월 26일(금) <누가복음 22장 1~13절>
유다는 동의하고, 무리가 없을 때에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누가복음 22장 6절, 새번역)
유월절 양을 잡는 무교절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위해 준비하십니다.
제사장 무리는 예수를 없앨 궁리를 하고,
예수를 따르며 늘 돈을 탐내던 유다는
예수님의 길이 돈이 되는 길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유다의 욕심에 사탄이 틈을 타서
예수를 팔려는 마음으로
제사장 무리에게 접근하여 협상을 합니다.
예수 따르면 한 몫 잡을 줄 알았는데,
그 바라던 것이 무너지자
결국 예수를 팔아 자신의 잇속을 챙기려 합니다.
내 유익을 위해 예수를 믿으면
우리도 예수를 파는 사람과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우리도 아주 자주
예수를 팔아 위기를 모면하려 하기도 하고,
유익을 얻으려 하기도 합니다.
곤란한 일에 예수를 핑계 대고
말씀과 기도를 핑계로 둘러대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오직 믿고, 따를 분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무엘하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유다는 동의하고, 무리가 없을 때에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누가복음 22장 6절, 새번역)
유월절 양을 잡는 무교절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위해 준비하십니다.
제사장 무리는 예수를 없앨 궁리를 하고,
예수를 따르며 늘 돈을 탐내던 유다는
예수님의 길이 돈이 되는 길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유다의 욕심에 사탄이 틈을 타서
예수를 팔려는 마음으로
제사장 무리에게 접근하여 협상을 합니다.
예수 따르면 한 몫 잡을 줄 알았는데,
그 바라던 것이 무너지자
결국 예수를 팔아 자신의 잇속을 챙기려 합니다.
내 유익을 위해 예수를 믿으면
우리도 예수를 파는 사람과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우리도 아주 자주
예수를 팔아 위기를 모면하려 하기도 하고,
유익을 얻으려 하기도 합니다.
곤란한 일에 예수를 핑계 대고
말씀과 기도를 핑계로 둘러대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오직 믿고, 따를 분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무엘하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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