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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월) <누가복음 22장 39~53절>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
제자들에게로 와서 보시니,
그들이 슬픔에 지쳐서 잠들어 있었다.
(누가복음 22장 53절, 새번역)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감람산)에서
땀이 핏방울처럼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가룟 유다가 제사장 무리와 함께
어두운 산길을 찾아와서
예수가 누군지 알려주려 입을 맞추려 합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그들은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어두운 밤, 깊은 산으로 잡으러 왔습니다.

어둠의 권세가 판을 치는 때,
예수를 죽이려는 악한 자들의 때입니다.

지금도 어둠의 권세는 호시탐탐
예수 믿는 사람을 넘어뜨리려 합니다.

예수님이 간절히 기도하실 때
제자들을 슬픔에 지쳐 잠들었다고 했습니다.

슬픔에 오래 지쳐 있으면 기도하기 어렵고
기도하지 않으면 악을 이기지 못합니다.

슬픔을 이기고, 믿음 위에 서는 길은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만이 지치지 않는 힘을 줍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사무엘하 16~1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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