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4/9. 모든 것을 알고, 듣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2021.04.09 08:57
4월 9일(금) <출애굽기 2장 11~25절>
하나님이 그들의 탄식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 자손의 종살이를 보시고,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셨다.
(출애굽기 2장 24~25절, 새번역)
장성한 모세는 동족을 생각합니다.
히브리 동포의 고난을 생각하고
어느날 히브리 사람이 애굽 사람에게 맞자
애굽 사람을 죽여 모래에 묻었습니다.
히브리 사람이 자기를 감싸줄 줄 알았지만
오히려 자신의 행위를 거론하고
인정하지 않자 미디안 광야로 도망갑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모세를 돌보셔서
미디안 제사장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고 삽니다.
그 사이에 히브리 민족의 고된 노동은 계속 되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고난 속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며 그들을 기억하십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약속한
내용을 잊지 않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는 계획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듣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과 처지도 하나님은
알고 계시고, 듣고 계십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잊지 않으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열왕기하 5~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탄식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 자손의 종살이를 보시고,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셨다.
(출애굽기 2장 24~25절, 새번역)
장성한 모세는 동족을 생각합니다.
히브리 동포의 고난을 생각하고
어느날 히브리 사람이 애굽 사람에게 맞자
애굽 사람을 죽여 모래에 묻었습니다.
히브리 사람이 자기를 감싸줄 줄 알았지만
오히려 자신의 행위를 거론하고
인정하지 않자 미디안 광야로 도망갑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모세를 돌보셔서
미디안 제사장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고 삽니다.
그 사이에 히브리 민족의 고된 노동은 계속 되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고난 속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며 그들을 기억하십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약속한
내용을 잊지 않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는 계획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듣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과 처지도 하나님은
알고 계시고, 듣고 계십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잊지 않으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열왕기하 5~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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