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5/3. 듣기 싫은 말도 들어야 합니다
2021.05.03 06:09
5월 3일(월) <잠언 1장 20~33절>
그러나 너희는, 내가 불러도 들으려고 하지 않고,
내가 손을 내밀어도 거들떠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잠언 1장 24절, 새번역)
지혜는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듣고, 생각하며 듣는 것입니다.
일상의 모든 것에서 들으며
살아가는 모든 시간 가운데 듣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듣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굽히지 않아
지혜를 거절해서, 듣지 않습니다.
스스로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다 옳다고 여기는 사람,
누구보다도 더 많이 알고 있다고
다른 이들을 은연중 무시하는 사람은
광장의 소리도, 하나님의 소리도 듣지 않습니다.
재앙은 듣지 않는 사람에게 옵니다.
자신이 아주 괜찮은 사람이라는 착각 가운데
재앙이 폭풍처럼 밀려옵니다.
지혜롭지 못하면, 재앙이 닥쳐서야 하나님을 찾고
애타게 부르짖지만, 만나지 못합니다.
들을 수 있을 때, 듣는 사람이 지혜의 사람입니다.
듣기 싫은 말도 듣고, 자신의 허물도 인정하며,
가던 길도 돌이킬 수 있는 사람이 지혜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은
안심하며 평안히 살 것입니다. (33절)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역대지하 33~3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불러도 들으려고 하지 않고,
내가 손을 내밀어도 거들떠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잠언 1장 24절, 새번역)
지혜는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듣고, 생각하며 듣는 것입니다.
일상의 모든 것에서 들으며
살아가는 모든 시간 가운데 듣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듣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굽히지 않아
지혜를 거절해서, 듣지 않습니다.
스스로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다 옳다고 여기는 사람,
누구보다도 더 많이 알고 있다고
다른 이들을 은연중 무시하는 사람은
광장의 소리도, 하나님의 소리도 듣지 않습니다.
재앙은 듣지 않는 사람에게 옵니다.
자신이 아주 괜찮은 사람이라는 착각 가운데
재앙이 폭풍처럼 밀려옵니다.
지혜롭지 못하면, 재앙이 닥쳐서야 하나님을 찾고
애타게 부르짖지만, 만나지 못합니다.
들을 수 있을 때, 듣는 사람이 지혜의 사람입니다.
듣기 싫은 말도 듣고, 자신의 허물도 인정하며,
가던 길도 돌이킬 수 있는 사람이 지혜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은
안심하며 평안히 살 것입니다. (33절)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역대지하 33~36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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