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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수) <잠언 6장 20~35절>

참으로 그 명령은 등불이요, 그 가르침은 빛이며,
그 훈계의 책망은 생명의 길이다.
이것이 너를 악한 여자에게서 지켜 주고,
음행하는 여자의 호리는 말에 네가 빠지지 않게 지켜 준다.
(잠언 6장 23-24절, 새번역)


아버지의 명령과 어머니의 훈계는
삶의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등불과 빛이 되어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그 명령과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울타리를 넘지 않고
배우자와만 관계를 갖게 질서를 가르칩니다.

잠시 즐거움에 몸을 맡겼다가
마침내 불타는 통증을 느끼는 것 같은
쾌락에서 사람을 지켜줄 것은 말씀의 지혜뿐입니다.

유혹이 넘쳐나는 세상은
삶을 어둠 속에 가두고
사람을 시들게 합니다.

배고파 저지른 도둑질은 동정을 받아도
성적인 타락은 수치만 가져오며
인격을 파탄내고, 관계를 파괴합니다.

부모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라가며
돌이킬 수 없는 실수와 실패에서 벗어나
참된 생명의 길로만 가기 원합니다.

지혜는 삶을 망가뜨리는 덫을 구분하고
절제하는 경건한 삶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에스더기 4~7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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