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5/27. 귀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2021.05.27 09:49
5월 27일(목) <잠언 14장 20~35절>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을 모욕하는 것이지만,
궁핍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을 공경하는 것이다.
(잠언 14장 31절,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기고
학대하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으로 아십니다.
궁핍한 사람을 돕고 은혜를 베풀면
그것으로 하나님을 공경한 것으로 여기십니다.
세상은 힘으로, 돈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부유한 자에게 굽실거리지 않고,
힘없고 가난하다고 멸시하지 않습니다.
재물은 사람을 판단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세상은 사람을 소유로 판단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가진 것으로 보지 않으십니다.
재물을 복되게 사용하는 것이 지혜이지
재물 자체는 복이 아닙니다.
가난은 좀 불편한 것일 뿐입니다.
오히려 부유하며 나누지 못하는 것이 화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사람도,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지으신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은
지으신 사람이 누구이든, 가난하든 부하든,
오직 생명을 지닌 사람으로,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르게 공경하며 삽시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4~6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을 모욕하는 것이지만,
궁핍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을 공경하는 것이다.
(잠언 14장 31절,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기고
학대하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으로 아십니다.
궁핍한 사람을 돕고 은혜를 베풀면
그것으로 하나님을 공경한 것으로 여기십니다.
세상은 힘으로, 돈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부유한 자에게 굽실거리지 않고,
힘없고 가난하다고 멸시하지 않습니다.
재물은 사람을 판단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세상은 사람을 소유로 판단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가진 것으로 보지 않으십니다.
재물을 복되게 사용하는 것이 지혜이지
재물 자체는 복이 아닙니다.
가난은 좀 불편한 것일 뿐입니다.
오히려 부유하며 나누지 못하는 것이 화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사람도,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지으신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은
지으신 사람이 누구이든, 가난하든 부하든,
오직 생명을 지닌 사람으로,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르게 공경하며 삽시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4~6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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