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5/28. 숨는다고 숨겨지지 않습니다
2021.05.28 06:14
5월 28일(금) <잠언 15장 1~18절>
주님의 눈은 어느 곳에서든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을 모두 지켜보신다.
(잠언 15장 3절,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십니다.
하나님은 안 계신 곳이 없고,
존재와 섭리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 삶의 어느 곳에서도,
우리가 혼자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 자리에 계십니다.
그냥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셔서
모든 행위와 동기를 살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는 감출 것도,
속일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보고 계시다는 것을 알면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함부로 행동할 수 없습니다.
악하게 살면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마음조차도 숨길 수 없습니다.
숨는다고, 숨긴다고, 감춘다고
숨겨지고, 감춰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보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지면
겸손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7~9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주님의 눈은 어느 곳에서든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을 모두 지켜보신다.
(잠언 15장 3절,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십니다.
하나님은 안 계신 곳이 없고,
존재와 섭리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 삶의 어느 곳에서도,
우리가 혼자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 자리에 계십니다.
그냥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셔서
모든 행위와 동기를 살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는 감출 것도,
속일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보고 계시다는 것을 알면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함부로 행동할 수 없습니다.
악하게 살면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마음조차도 숨길 수 없습니다.
숨는다고, 숨긴다고, 감춘다고
숨겨지고, 감춰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보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지면
겸손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7~9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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