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목) <잠언 28장 19~28절>
밭을 가는 사람은 먹을 것이 넉넉하지만,
헛된 꿈을 꾸는 사람은 찌들게 가난하다.
(잠언 28장 19절, 새번역)
자신이 땀 흘려 수고한 열매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것입니다.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행하고,
그 결과로 자신의 삶을 살찌우고
이웃을 섬기는 것이 옳습니다.
평생 헛된 꿈을 좇으며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이웃의 이익을 해하려고 하고
자신이 수고하지 않은 것을 가지려 합니다.
하나님의 법대로, 정직과 성실만이
궁핍을 벗어나는 길입니다.
성실하게 사는 사람에게 약속된
감사와 자족의 열매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게으름, 약탈, 탐욕, 불의, 부정을 멀리 하고
오직 성실과 근면으로 수고하여서
하나님 허락하시는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세상 무엇보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면,
주 안에서 행복해질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시편 92-94편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