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7/14. 벌레만도 못하다는 고백이 있습니까?
2021.07.14 09:20
7월 14일(수) <이사야서 41장 1~20절>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벌레 같은 이스라엘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돕겠다.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
너를 속량한다'고 하셨다.
(이사야서 41장 14절, 새번역)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세상 나라와 민족들이 저마다
힘을 자랑하며 으스대지만,
역사를 움직이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강대국들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지 못하고
세상을 다 차지하고 다스릴 것처럼
자신들의 지략과 힘을 과시하지만,
바람 하나, 폭염 하나를 막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부르시며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힘주어 약속하십니다.
코로나로 힘겹고, 모이기도 힘들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예배 받으실 분이며
구원받은 백성의 소망이십니다.
지렁이처럼, 벌레처럼,
보잘 것 없는 인생이지만,
그 낮아짐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함이
온 세상에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사람, 힘 있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잘난 사람이 아니라,
지렁이 같고, 벌레 같이,
보잘 것 없는 이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스스로 벌레만도 못하다는 고백이 있을 때,
손 내밀어 붙잡아주시고
약속하신 구원을 베푸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잠언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벌레 같은 이스라엘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돕겠다.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
너를 속량한다'고 하셨다.
(이사야서 41장 14절, 새번역)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세상 나라와 민족들이 저마다
힘을 자랑하며 으스대지만,
역사를 움직이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강대국들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지 못하고
세상을 다 차지하고 다스릴 것처럼
자신들의 지략과 힘을 과시하지만,
바람 하나, 폭염 하나를 막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부르시며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힘주어 약속하십니다.
코로나로 힘겹고, 모이기도 힘들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예배 받으실 분이며
구원받은 백성의 소망이십니다.
지렁이처럼, 벌레처럼,
보잘 것 없는 인생이지만,
그 낮아짐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함이
온 세상에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사람, 힘 있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잘난 사람이 아니라,
지렁이 같고, 벌레 같이,
보잘 것 없는 이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스스로 벌레만도 못하다는 고백이 있을 때,
손 내밀어 붙잡아주시고
약속하신 구원을 베푸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일년일독 : 잠언 7~9장
조항석 목사의 <매일묵상> 나눔은
성서유니온에서 발행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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